‘마리텔’ 차홍이 9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구라, 차홍, 안혁모, 구영준, 세븐틴이 출연해 생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긍정의 아이콘 차홍이 아이를 낳고 9개월 만에 ‘마리텔’에 컴백하자 시청자들은 그녀의 컴백을 격하게 환영했다. 차홍은 “순산했다”면서 “한국의 출산율에 기여하기 위해서 굉장히 분발하고 좋은 일을 하고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차홍은 여름을 맞아 헤어스타일만으로 다이어트를 한 것 같은 효과를 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에서는 세븐틴이 각오를 밝혔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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